매일신문

편입지보상 앞당겨 공공사업 조속추진

대구시는 도로건설등 공공사업의 조속추진을 위해 편입토지및 지장물에 대한보상을 예정보다 앞당겨 서대구역-이현I.C간도로.3공단 배수펌프장.대불지(배자못)도로 건설사업에 대한 보상협의를 8월말까지 모두 끝내기로 했다.서대구역 예정지-이현 인터체인지간 도로건설의 경우 지난달3일까지 보상계획 공람공고를 마쳤으며 10일까지 감정평가를 실시한후 20일부터 7월말까지보상협의를 끝낼 예정이다.대불지 주변 도로건설과 관련 보상계획은 공람공고가 지난달11일 끝났으며25일까지 감정평가 한후 7월1일부터 8월30일까지 보상협의에 들어간다.한편 3공단 배수 펌프장 시설공사의 보상대상 토지는 7필지 2천6백5제곱미터지장물 4건에 보상비 3억6백만원이다.

감정평가는 5월20일-6월10일이며 보상협의는 20일부터 7월31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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