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산-어른 2백원 더 올려

0...지난해 11월 요금을 인상한 부산지역 목욕탕업주들이 1일자로 재차 요금인상을 통보하자 시관계자들이 발끈.목욕협회측은 경유사용에 따른 연료비부담증가와 타시도와의 형평성을 이유로 어른 2백원 어린이 1백원씩을 올리겠다는 것.

이에 시관계자는 "갖은 편법을 동원,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업주들이 또 요금인상을 거론하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철저한 규제를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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