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4일 부탄가스를 흡입한 환각상태에서 중고생등을 상대로돈을 뺏은 김모군(17.대구시 북구 산격동)등 여중중퇴생이 낀 10대7명에 대해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임모양(15)등 3명을 같은혐의로 찾고있다.학교에서 퇴학을 당하고 길거리를 배회하다 우연히 알게된 사이인 김군등은1일오후 10시쯤 대구시 북구 침산동 김군의 월세방에서 부탄가스를 흡입한환각상태로 북구 복현2동 아파트단지 입구에서 귀가하던 이모군(16.K고2년)등6명을 위협, 4만원을 뺏는등 9차례에 걸쳐 15만원을 뺏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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