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화사 대불공사 시비지원"잘못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경실련은 동화통일대불공사와 관련, 대구시가 국비및 시비 34억8천만원을 보조금 명목으로 지원한 것은 {전통사찰보존법}의 취지에 어긋난다고 주장,지원근거를 묻는 질의서를 4일 시에 보냈다.질의서에서 경실련은 시가 보조금을 지원한 근거인 전통사찰보존법은 역사적의의를 가진 전통사찰을 보존하는데 그 취지가 있는 만큼 대구시가 통일대불신축공사에 보조금을 지원한 것은 잘못이라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경실련은 통일대불과 같은 새로운 건조물을 건립하는 것도 보존 관리로 볼 수 있다는 대구시의 판단 근거와 통일대불사업이 대구시가 권장하는사업이 된 이유 등을 밝혀줄 것을 대구시에 촉구했다.

이에 앞서 대구경실련은 지난 4월22일 대구시의 동화사 통일대불예산지원과관련 1차 질의서를 시에 보냈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