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출소당일 여죄들통 다시 쇠고랑

0...특수절도죄로 의정부교도소에서 2년형을 복역하고 4일 만기출소한 김현기씨(20.경기도 동두천시 보산동)가 2년전에 저지른 특수강도 범행이 들통나 출소당일 다시 쇠고랑.대구남부경찰서에 의해 5일 공범 오창훈씨(20.무직.경기도 동두천시 동안동)와 함께 특수강도혐의로 구속된 김씨는 지난92년 5월17일 오후7시쯤 남구봉덕2동 Y레스토랑에 들어가 손님이 없는 틈을 타 흉기로 주인 김모씨(33.여)를 위협, 현금 반지등 33만원 상당의 금품을 강탈한 혐의.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