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구획지구 장군묘 이장 미이라기대 당국 허탕

0...4일오후 칠곡군 북삼면 인평리 토지구획정리지구에서 조선선조때 종2품인 경상우도 병마절도사를 지낸 문희성장군(1576-1643)의 묘지 이장작업이 문화재연구가와 후손등 5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있었다.묘지외벽이 가로.세로 2m정도의 석회로 완벽하게 포장돼 있었는데다 지난91년 이 일대에서 4백년전 장군묘로 보이는 미이라가 발견된바 있어 이번에도미이라발견을 기대하고 군당국이 잔뜩 준비했으나 뼈만 일부 발견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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