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YMCA 설문 환경오염 심각 92%

최근 구미YMCA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환경의식 설문조사결과 구미시민들의 환경의식이 매우 미흡, 지역환경보전운동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있다.구미YMCA에서는 지난달 교사.주부등 20-40대의 시민 348명(남 135명, 여 213명)을 무작위로 추출, 환경의식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생활주변의 환경오염상황에 대해서는 92%가 심각한 것으로 답변, 환경오염의위기의식은 강하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현재 행정당국의 환경운동에 대해서는 73.6%가 {구체적인 실현의지부족과 행정편의에 의한 발상등 전시행정에만 치중하고 있다}는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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