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목사가 여제자 "봉사정신 가져라"꾀어 성폭행

0...신학원 원장이자 교회목사인 40대가 자신의 교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여학생 제자를 성폭행 해오다 쇠고랑.9일 부산 금정경찰서에 강간등 혐의로 불들린 최일흥씨(46.M선교신학원학장겸M교회목사)는 지난해 11월중순 자신의 제자인 박모양(20)을 교회 아르바이트생으로 고용한뒤 여관으로 유인, "나를 아버지처럼 생각해라" "봉사정신을 가져라"는 말로 꾀어 성폭행했다는 것.

최씨는 또 박양 한사람으로는 모자랐던지 또다른 제자 김모양(21)도 같은 수법으로 꾀어 자신의 집과 서울등지로 데리고 다니며 성폭행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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