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여대생 승용차로 유인 거안서 상습 자위행위

0...칠곡경찰서는 8일 여대생들을 집까지 태워 주겠다며 승용차로 유인, 여학생들이 보는 차안에서 자위행위를 상습적으로 해온 정모씨(36.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월성아파트)를 {공연음란법위반}혐의로 구속.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31일 오후7시쯤 칠곡군기산면 동국전문대학앞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김모양(20)등 여학생 3명을 대구 집까지 태워주겠다며 꾀어 승용차에 태운후 지천면 신동재 중턱에서 여학생들이 보는 차안에서 자위행위를 하는등 모두 3차례에 걸쳐 7명의 여학생을 상습적으로 성희롱해 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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