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천-부인과 말다툼 홧김에 불질러

예천경찰서는 9일 림근배씨(43.예천군 유천면 율현리)에 대해 현주건조물 방화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5일 오후4시20분쯤 부인 민모씨(37)와 다투다 홧김에 집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러 15평가량의 집과 가재도구등을 태운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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