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4집음반을 내고 본격적인 프로화를 선언한 (약칭:노찾사)이 홍보 공연차(11일 오후7시30분 경북대 대강당) 대구에 들렀다.창립멤버면서 지난해부터 대표를 맡고 있는 김보성씨(36)는 이라며 이라고 말했다.실제로 노찾사는 81년 대학 동아리모임으로 출발해 84년 운동권 노래의 대부 김민기씨의 제의로 음반을 발표하면서 공식적으로 출범했는데 그들의 음악은 학생운동권 계열의 노래를 대중화시켰고 가요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지금까지 4장의 음반을 발표했지만 그동안 모두 방송심의에 통과하지 못해 방송망을 전혀 탈수 없었음에도 대학가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2집은무려 80만장이 팔린 것으로 집계될 정도로 젊은이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있다.
김대표는 며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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