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천-대형농기계 수리불편

경지정리 확대로 농촌지방에 이앙기 콤바인 트랙터등 대형 농기계가 해마다늘고있으나 농기계수리점들이 부품을 제대로 갖추지 않아 농기계수리에 많은불편을 겪고있다.예천군의 경우 이농현상과 노령화 경지정리확대등으로 이앙기 콤바인 트랙터바인더등 대형농기계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나 수리센터 대부분이 사용량이 많고 값싼 경운기 부품만을 취급할뿐 값비싼 대형 농기계부품을 갖추지 않아 대형농기계 고장시 대도시 농기계대리점 까지 가 부품을 구입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있다는 것.

농민들은 "영농기계화를 위해서 농협직영농기계수리센터와 일반농기계수리센터에서 대형 농기계부품을 골고루 갖추어 영농철 농기계수리에 차질이 없도록해야한다"고 주장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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