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스키장계획 표류

속보=문경군내 스키장건설에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나 후보지에대한 정밀 타당성조사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아 조속한 사업시행이 아쉬운 실정이다.문경군은 지난 3월 문경읍 중평리, 문경읍 각서리등 2곳 후보지에 대해 기초조사를 폈으나 관련 전문가들을 참여시키는 정밀조사를 않아 건설타당성 여부를 아직 못가리고 있다.

군은 경북도의 이곳 스키장건설 타당성여부 정밀조사를 기대하는 눈치이나군 독자적인 추진작업에 적극성을 띠지 못하고 있다.

스키장건설등 종합레저단지 조성은 타당성에 대한 정밀조사와 함께 민자유치추진위 결성등 각종 후속조치가 이뤄져야해 조속한 정밀실사가 아쉬운 실정이다.

현재 문경읍 중평리 대미산은 가용면적 60여만평, 문경읍 각서리 갈미봉 일원은 70여만평으로 기초조사에서는 스키장건설 적지로 부각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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