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수산업체 동진 부도 임금등 6억원 체불

수산물가공업체인 (주)동진(대표 최치봉.영일군 구룡포읍 병포리)이 부도로13일 근로자2백1명의 4.5.6월분 임금및 상여금등 6억6천8백만원의 체불이 발생했다.참치류제품의 소비감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던 (주)동진은 지난8일 주거래은행인 외환은행 포항지점에서 1천8백만원상당의 부도를 냈는데 부도액은 15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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