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립유공자 용성스님 행적비 제막식

독립유공자 용성스님 행적비 제막식이 19일 오전11시 대한불교 조계종 제12교구본사인 해인사에서 거행된다.전북 장수태생으로 16세때 해인사에 출가한 용성스님은 3.1운동당시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독립선언서에 서명, 옥고를 치렀으며 불교종단 정화를위해 힘쓴 분이다. 이날 제막식에는 해인사주지 지관스님을 비롯 3천여명의불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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