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원단체연합회(회장 장태영)는 16일 대구시교육청과 올 1차 정기 교섭.협의를 갖고 교무실의 전화회선 증설, 교육행정관서 초.중등 교육전문직균형배치, 국민학교 보결수업 대책 강구등을 요구했다.대구시 교련은 각급학교 교무실의 국선전화 회선을 12학급당 1회선씩 증설토록하고 서무실에 설치한 키폰을 전면해제, 교무실 서무실 어디서나 통화가용이하도록해줄 것을 요구했다.
교련은 또 국민학교에 보결수업 담당 교사의 배치를 희망했다.교련은 이와함께 시교육청 과학기술과, 사회교육체육과 및 교육과학연구원진로교육부등에 초.중등 교육전문직을 일정비율로 보임할 것을 제시했다.이에대해 교육청은 각급 학교의 교무실과 서무실에 설치한 키폰을 전면해제하고 보결수업을 담당할 증치교사의 배치에 관한 법적근거 마련을 교육부에건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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