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산-신흥택지 인구몰리는 경산

경산시 동부동 계양택지 개발지구가 경산의 신흥도시로 발전되고 있는데 반해 도로여건이 따르지못해 주거환경을 크게 해치고 있다.지난 80년 구획정리조합에 의해 조성된 계양택지개발지구는 총21만5천평의부지에 현재 단독주택및 아파트가 5천여세대가 들어서 1만8천여 주민이 생활하고 있다. 또 남매지 1만2천평에 시청이 들어설 계획인데다 내년에 착공할삼풍 사동 택지개발 계획에 따라 경찰서 세무서등 각기관들도 장래에 이곳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그런데 경산시 도시계획에 경산-자인간 4차선 도로에서 계양택지 개발지구로진입하는 진입로는 모두 폭7m에 간선도로는 5-6m밖에 되지않고 있으나 단독주택및 아파트가 50%밖에 들어서지 않은 상태인데도 차량통행이 제대로 되지않는 실정이다.

시민들은 지금부터라도 도시계획에 진입로는 25m 간선도로는 10m로 재정비하는 문제가 시급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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