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각가 신명옥 대구전

전북지역에서 활동하는 조각가 신명옥씨의 제1회 작품전이 28일까지 대구 앞산화랑(423-8641)에서 열리고 있다.설화를 주제로 해학적이며 친근감 가는 작품세계를 추구하는 신씨는 화강석과 대리석을 사용, 매재적인 특성을 한껏 살리면서 한국적인 정서를 돋워내고있다. 원광대미대 출신이며 한국구상조각회, 원형조각회등의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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