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2월 소련당시 크루츠코프 KGB의장은 소련지도자에게 보낸 비밀보고서에서 {북한은 원자무기 생산연구를 계속하고 있으며 북한 핵연구센터에서 이미원자폭발장치연구가 완공되었다}는 내용의 문서를 제출한바 있다고 러 일간이즈베스티야지가 24일 보도했다.이신문은 러시아연방 원자력성 전문가들이나 코지레프 러외무장관등이 모두북한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지 못하며 생산능력도 갖고 있지 못하다고 언급하고 있으나 {KGB문서는 전혀 다른 사실을 알리고 있어 흥미로운 관심을 끌고있다}고 지적했다.
이 KGB문서에 의하면 북한지도자 특히 김정일은 개인적으로 이 연구에 대한명령, 감시를 하면서 남한에 대한 군사적 우위를 달성하고 핵무기를 소유한국가대열에 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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