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상주산업대 교재 개발계장

국립상주산업대학 교재개발과 구상용계장(43.6급)이 사채와 은행대출금등2억여원을 빌려 가로챈뒤 미국으로 도피해 말썽이다.이 대학 직원들에 따르면 구씨는 지난해부터 직원 12명을 보증인으로 내세워농협과 은행등에서 6천만원을 신용대출받고 사채등 2억여원을 끌어쓴뒤 이를갚지 않은채 지난 15일 학교측에 사표를 낸뒤 홍콩을 경유, 미국으로 잠적했다는 것이다.

구씨의 부인과 아들 2명은 지난해 1월부터 6월사이 캐나다로 이민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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