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양-미납자 친척에 납부권유

0...영양경찰서 경찰관들은 "날로 거세지는 검찰의 벌금미납자 소재파악과수금독촉때문에 죽을 맛"이라고 불평.특히 최근에는 검찰 간부 직원들이 일선 경찰서로 직접 출장나와 경찰들에게미납자 친인척에게 까지 벌금납부를 권유토록 부탁.

이에 경찰 관계자들은 "검찰이 수금 실적에만 급급, 경찰인력을 지나치게 동원하고 있다"며 "검찰직속의 수금전담 사원을 두어 경찰력 낭비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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