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단신-5개외화 예치가능 통장개발

@한일은행은 한 통장에 다섯가지의 외화를 예치시킬 수 있는 새로운 통장을국내 처음으로 개발, 오는 7월초부터 선보인다.28일 한일은행에 따르면 {신바람 외화종합통장}으로 이름 붙여진 이 통장은지난 6월부터 시행된 외화소지 자유화 조치에 따라 개발한 것으로 미달러화를 비롯, 일본 엔화, 독일 마르크화, 영국의 파운드화, 스위스 프랑화 등 5개통화를 보통예금, 정기예금, 통지예금 등 세가지 형태로 예금이 가능하다.한일은행은 특히 신바람 외화종합통장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금리와 환전 수수료, 원화 대출 등에서 여러가지 혜택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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