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개서이래 가장 많은손님"

0...29일 공권력 투입으로 연행한 대우기전 농성근로자 60명에 대한 조사를 넘겨 받은 칠곡경찰서는 사무실마다근로자들로 가득차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이때문에 일반 업무처리는 {열중쉬어}가 됐는데, 일부 민원인들은 볼일을 못보자 투덜 투덜.한 직원은 "칠곡경찰서가 생긴 이래 가장 많은 손님(?)을 받은것 같다"며 찜통 사무실을 원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