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영화-천장지구 2

전편의 흥행에 힘입어 2년간의 기획으로 제작된 작품.홍콩의 사대천왕중 한명인 곽부성이 불법 오토바이 경기 내기로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는 주인공 아부역을 맡았고 천장지구 1편에서 비련의 주인공역을 열연해 스타가 된 오청련이 다시 캐스팅됐다. 특히 이번 작품은 완벽한 오토바이 경주장면과 카액션을 영상화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사랑의 숙명이라는 주제를 진목승 감독 특유의 감각으로 그렸다는 평가.

(대구극장 상영예정 4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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