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삭-노사분규도 소강국면

O...대구법인택시.대우기전파업등으로 곤욕을 치른 대구지방노동청은 최근 노사분규가 소강국면을 보이고있는데다 임금타결이 순항을 보이자 모처럼 활기를 찾은 모습.노동청는 "강성면모를 보여왔던 병원노조들의 파업조짐이 보이지 않고있는것은 물론 대구본청산하 사업장 임금타결률이 93.5%로 전국42개 노동부관할지역중 1위를 차지했다"며 크게 고무된 표정.

이만호노동청장은 "일부 과격노조를 제외하곤 대부분 사업장이 모처럼 산업평화를 맞고있다"며 "대구경북지역의 노사전망은 장미빛"이라고 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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