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월드컵 소식

***마라도나 해설자로***0...지난달 30일 약물시험에서 흥분제 에페드린 양성반응을 보여 월드컵축구출전이 금지된 아르헨티나팀 주장 디에고 마라도나가 TV 축구해설자로 월드컵대회에 컴백한다고.

마라도나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TV방송국 ARTEA와 그같은 계약을 맺었으며앞으로 남은 월드컵대회 기간중 경기의 해설을 맡는 조건으로 이미 135만달러(약 10억8천만원)를 받았다는 것.

***브라질 13대8***

0...영국의 레드브록스출판사는 이번 월드컵의 주간 전망에서 브라질 우승가능성을 50%가 넘는 13대8로 예측했다.

독일은 3대1로 2번째로 우승가능성이 높은 팀으로 꼽혔고, 이탈리아는 11대2,스페인은 12대1, 나이지리아는 16대1, 멕시코는 33대1로 각각 전망됐다.***경기장 난동 없어***

0...FIFA는 이번 월드컵에서 당초 크게 우려했던 훌리건(경기장난동꾼)의 소동이 단 한차례도 일어나지 않자 만족해 하는 표정이 역력.이와관련 FIFA 관계자는 축구팬들의 성숙한 관전 태도로 이번월드컵은 역대어느 대회보다 경기장 불상사가 없는 깨끗한 대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