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대구대의 전 보직간부는 최근 지난달 징계위원회에서 지난해 수업거부를주도, 교육부의 징계지시를 받은 16명의 교수에 대해 14명은 무혐의처분하고2명은 가장 가벼운 견책처분을 한 것은 "교육부를 우롱하고 정부권위에 도전하는 행위"라며 비난.또 자신을 파면결의한 사유는 "징계사유가 안된다"며 징계가 편파적이라고주장.
이 전 간부는 "학생을 선동, 교학 쿠데타를 한 현 총장측이 보복성 징계를하고 있다"며 총장될 자격이 없는 인물이라고 성토하기도.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이낙연 "'줄탄핵·줄기각' 이재명 책임…민주당 사과없이 뭉개는 것 문화돼"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