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사장제 폐지 염색공단

대구염색공업공단이사회는 5일 예산절감차원서 부사장제도를 폐지하기로 결의했다.이로써 부사장제도는 3년만에 폐지됐다.

부사장으로 재직중이던 이응린부사장은 지난 6월28일자로 임기만료상태였다.공단은 사장제도는 존속시키되 취임후 첫임기3년이 지나면 1년단위로 최고3번 임기를 연장할수 있도록했다.

현 김긍호사장은 3년간의 임기가 끝남에 따라 이날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임기가 1년더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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