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역제조업체 업황 3분기도 향상될듯

올해 2/4분기중 대구.경북지역 제조업체들의 업황은 {좋다}고 응답한 업체비중이 1/4분기에 비해 39%로 크게 높아진 반면 {나쁘다}고 응답한 업체는 10로 낮아져 1/4분기이후 호황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이같은 사실은 한국은행 대구지점이 지역의 매출액 5억원이상 기업 2백99개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기동향 조사결과 밝혀진 것이다.올해 3/4분기중의 업황에 대해서도 좋을것으로 응답한 업체비중이 34%로 나쁠것으로 응답한 업체비중 5%보다 높아 경기확장 국면이 하반기에도 지속될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자동차및 트레일러 제조, 1차금속등의 경기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음식료품및 종이업체는 적정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건설경기는 큰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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