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직폭력배" 자처 무전취식 20대구속

대구중부경찰서는 7일 향촌동파 조직폭력배 문종열씨(24.남구 대명동)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문씨는 지난 6월4일 오후11시쯤 중구 삼덕1가 앙시룸살롱에서 친구4명과 함께 1백48만원어치의 술을 마시고 자신이 조직폭력배임을 자처하며 술값을 내지않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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