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단신-신용대출 보증인자격 완화

@농협경북도지회는 담보력이 미약한 농민들에게 자금 지원을 원할히 하기 위해 신용보증 대출시 연대보증인의 자격을 대폭 완화했다.도지회에 따르면 신용보증 대출 금액이 3천만원 이하일 경우 연대보증인을세우지 않기로 했다.

또 신용조사 심사평점 면제대상을 종전의 1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확대했으며 1억원을 융자받을 경우 연대보증인의 자격을 재산세 2만원이상(면단위 이하는 5천원 이상) 납부자로 기준을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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