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즉석복권 1매 위조 당첨금 타려다 덜미

영주경찰서는 9일 이용권씨(31.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147의60)등 2명을 유가증권위조 동행사및 사기미수혐의로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H두부상회(영주시 하망3동) 종업원인 이들은 8일 당첨무효된주택은행발행 즉석복권 1매를 1천만원짜리에 당첨된 것처럼 위조하여 주택은행 영주지점에서 돈을 타내려다 담당직원에 적발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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