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알마아타 한국상품전 폐막 총6백만$ 계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8일 폐막된 제1회 알마아타 한국상품전시회에서 가전제품, 섬유류등 총 6백만달러의 계약이 이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지난5일부터 4일간 카자흐공 알마아타에서 열린 한국상품전시회에는 대우,금성사등 7개 대기업을 포함한 27개 기업이 참가, 4천만달러의 상담액중 6백만달러의 계약고를 올린 것이다.

{동방에서 온 새로운 친구}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걸고 처음시도된 이번 중앙아시아에서의 한국상품전시회에 대해 KOTRA측은 성공적이었다고 말하고, 앞으로는 카자흐를 중심으로 중앙아시아에 본격진출할 계기를 조성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한국상품전시회를 통해 대우는 홍보목적으로 자동차를 선보였으며 의류직물 및 식품류등에 상당한 관심을 나타냈다고 무공측은 설명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