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노래방 생활에 활력준다 62%

성인 남녀의 62%가 노래방이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알아봅시다-매일생활 그림뉴스} 조사에 따르면 노래방은 연령이 적을수록,여자보다는 남자들이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또 전문직에 종사하는 이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높았다.

노래방에서 주로 부르는 노래는 10명중 7명이 {흘러간 노래}라고 답했다. 그다음으로 최신가요가 27%였고. 가곡은 1% 동요는 0.2%에 불과했다.남자들은 연령에 구분없이 고르게 흘러간 옛노래를 많이 부르고 여자들은20대를 제외한 30-50대에서 흘러간 노래를 많이 애창하나 20대 여성들은69%가 최신가요를 애창한다고 답했다.

노래방에 머무는 시간은 70%가 보통 한시간 정도라고 답했으며 2시간정도는 16%, 1시간이내도 15%였다. 일반직보다 전문직에 종사하는 이들이 더 오래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래방에 대한 불만으로는 10명중 6명이 공기가 탁하다고 지적했고 그외 공간이 좁다(20%) 요금이 비싸다(11%)순으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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