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열악한 근무여건 성토

*냉방시설이라고는 소형선풍기 1대뿐인 영주경찰서 형사계사무실엔 요즘 오후만 되면 땀냄새가 진동.또 하루종일 밖에서 뛰다 돌아온 형사들은 한점의 바람이라도 더 쐬기위해선풍기쟁탈전을 벌이는 진풍경도 자주 연출.

한 형사는 [이것이 경찰의 현주소인데 밖에서는 이런 고충을 아는지 모르겠다]면서 [집에 있는 선풍기라도 들고와야 겠다]고 열악한 근무여건을 성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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