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락실 현금 훔쳐 중학생 3명 입건

대구달서경찰서는 11일 정모군(14.S중 2년)등 10대 3명을 특수절도혐의로 입건했다.학교친구인 정군등은 지난8일 오전2시30분쯤 달서구 본리동 김모씨(52)가 운영하는 H오락실에 김씨가 가게를 비운 틈을 이용해 들어가 현금 10만2천원을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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