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도로변 농지값 폭등

지난4월 농지이용에 관한 법률이 대폭 완화된후 준농림지역에도 여관, 공장등 건물신축이 가능해지자 도로를 낀 농지는 거래가가 두배이상 폭등하는등농지매매가 큰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칠곡군 동명면 기성리 일대의 경우 지난 4월까지만 해도 평당 30여만원하던논이 현재 50만-60만원으로 올랐다는 것.

대지도 평당 60여만원하던것이 1백20여만원으로 폭등하는등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또 지천, 가산등 군내 대부분 지역도 도로를 낀 논은 매매가가 두달여만에배이상 올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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