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많은 인원에 기한도 없어

0...유봉산업 폐기물 매립장 붕괴사고와 관련, 12명의 감사원 감사반이 투입된 경북도는 찜통더위속에 연일 감사를 받느라 진땀.특히 이번 감사반은 이례적으로 많은 인원을 동원한데다 감사기한마저 정하지않은채 진행돼 관련공무원들이 크게 당혹해하는 모습.

이번 감사팀은 경북도와 대구지방환경청은 물론 유봉산업, 대구환경관리(주),대구시 등으로 감사대상을 점차 확대해 복마전같은 이번 사태를 어떻게 파헤칠지 감사결과에 크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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