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계약서위조 2억여원 횡령 주택조합장구속

대구지검조사부 박성재검사는 18일 이성택씨(40.농협중앙회 노조위원장)를 업무상횡령혐의로 구속했다.대구시 수성구 범어4동 두레지역주택조합장이었던 이씨는 지난91년2월20일주택조합아파트건립을 위해 대구 수성구 범어동 305의3 잡종지 2백11평방미터등 2천6백평방미터를 13억5천8백만원에 매입하면서 16억원에 매입한 것처럼계약서를 허위로 작성, 2억4천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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