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해수욕장 {전화서비스} 실시

영덕전화국은 최근 각 해수욕장 피서객의 통신불편 해소를 위해 피서지로 걸려오는 전화를 바꿔주는 서비스를 실시,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이제도는 피서객이 사무실이나 가족으로부터 급한 연락이 있거나 외부와 수시로 연락이 필요한 경우 해수욕장내에 설치된 착신전용전화번호를 상대방에게 알려놓고 전화가 걸려올경우 직원이 방송으로 연결시켜주거나 직접 본인에게 상대방이 전하는 내용을 알려주는것이다.이 전화는 지난12일부터 오는8월20일까지 매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한다.

각 해수욕장별 전화번호는 장사해수욕장(0564)31-1111, 대진해수욕장(0564)33-1111, 고래불해수욕장(0564)734-1111이다.

한편 영덕전화국은 피서객의 전화이용을 쉽게하기위해 동전교환, 전화카드판매, 전보접수등을 각해수욕장의 이동전화국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영덕.김상조기자)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