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사장 인부 쇼크사

18일 낮12시30분쯤 수성구 시지동 대백아파트 106동 405호 공사장에서 작업을 하던 변광식씨(40.대구 동구 효목동)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기던 중숨졌다.경찰은 변씨가 무더위 속에서 작업을 해오다 지쳐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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