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증권사지점 약정고 동방페레그린 1위

**대구지역 올상반기**대구지역 증권사 지점들중 올 상반기 가장 높은 약정실적을 올린 곳은 동방페레그린증권 대구지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중 동방 페레그린 대구지점이 3천6백5억7천8백만원의 약정고를 올려 대구지역 47개 증권사 지점중에서 실적1위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2위는 총 2천6백41억6천2백만원의 실적을 올린 서울증권 대구지점.그뒤를 고려 대구, 현대 대구, 선경 서, 럭키 대구, 삼성 대구, 대우 대구,고려 동, 동부 대구지점이 잇고 있다.

동방 페레그린은 올들어 1월에서 5월까지 계속 약정1위를 차지한 결과 이번상반기 결산에서 2위 지점과 1천억 가까운 격차를 보이며 월등히 앞섰다.그러나 6월들어 근소한 차이로 대우 대구지점에 1위를 내줘 하반기에도 동방페레그린의 독주가 계속될 것인지의 여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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