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영화-고인돌가족 플리스톤

석기시대의 가족이 겪는 에피소드를 그린 스필버그사단의 가족오락물.{바톤 핑크}에서 다정한 살인마로 열연한 존 굿맨이 힘만 세고 머리는 나쁜플린스톤으로 나오고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특별출연했다. 엄청난 제작비와다양한 아이디어로 석기시대를 재현한 이 작품은 현대의 문명사회에서만 볼수 있는 각종 생활용품이 등장하는데 앵무새가 녹음기, 맘모스가 샤워기, 새끼공룡이 애완동물로 변신한다.(대구극장 상영중 4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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