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천고 김성훈-위력적 투구 첫 완봉승

@인천고 김성훈[평생 첫 완봉승이어서 기쁩니다]

인천고 김성훈(3년.18)은 9회동안 대구상 타선을 산발 4안타로 완봉, 이번대회 첫 완봉투수가 됐다.

매회 힘들었다는 김은 위력적인 커브와 정확한 제구력으로 고비를 잘 넘겼다고 했다.

김은 올해 팀이 대통령배 4강에 올랐을때 컨디션부조로 출장하지 못했던 한을 이번 대회를 통해 풀겠다고 다짐했다.

177cm, 77kg의 신체조건을 가진 김은 조계현(해태)같은 명투수가 되는게 장래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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