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주-알고도 쉬쉬...사건연발

0...한전성주지점 관내서 19일 한전직원을 사칭, 전력승압공사를 해주겠다며농민들의 돈을 빼낸 사기사건이 발생했으나 알고도 쉬쉬하는 바람에 20일 또다시 같은 수법의 사건이 터져 농민피해만 늘었다는 비난이 무성.경찰은 "한전이 즉시 알려줬으면 유선방송 홍보등 신속조치로 같은수법의 피해를 막을수도 있었는데, 피해자가 경찰에 고발한후 알았다"며 못마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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