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 소속 김시립 대구시의원이 대표로 있는 동구신천동태성주택건물에 민자당 정창화후보 선거사무실의 선관위에서 적발을 두고 민자당과 김의원측이전혀 모르는 일이라 부인하자 다른 후보진영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격"이라 맹비난.민주당은 "자기건물에 누가 세든지도 모른다고 발뺌하는 것보다 솔직히 누구의 짓으로 사무실을 운영해왔는지 밝히는 것이 공인의 도리"라고 포문.유권자들도 "이번 만큼은 선거법을 지키겠다던 민자당이 뒤로 불법성선거운동을 해왔다면 공명선거의지가 어느정도인지 알만하다"고 일침.*무더위와 일대싸움
서부경찰서수사계가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절전운동에 동참, 냉방기가동을 50% 줄이자 직원들이 무더위를 견디느라 곤욕.
특히 밤부터 아침까지 냉방기 가동이 전면 중단돼 당직근무자들이 열대야속에서 잠을 설치기 일쑤라는 것.
형사계관계자는 "요즘 날씨에는 가만히 있어도 파김치가 된다"며 "강절도범들도 더위에 지쳤는지 사건이 크게 줄어 다행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형사 모두열사병으로 병원에 입원했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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