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업무 겉핥기식 우려

0...안동경찰서 교통계가 최근 외근직원들의 정직.징계등 잇단 악재에다 직원상하간 불협화음마저 심상찮아 절름발이 교통행정이 장기화 조짐.3개조 6명의 교통사고조사 외근요원중 교육.정직.숙직등 극심한 결원으로 격무에 시달린 한직원이 "도저히 못하겠다"며 불평하자 다시 징계로 엄벌한 것.주위에선 "찜통더위속에 하루 10여건의 교통사고처리에 지친 부하직원들을격려는 못할 망정 채찍이 능사냐"는 비판이 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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