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단하기 어렵지만 특별한 실수가 없는 한 현경자후보의 승리가 기대됩니다신민당 현후보 지원차 수성갑 선거사무실에 상주하며 진두지휘하고 있는 류수호선거대책본부 부본부장은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성공한 것은 히틀러가 낮잠을 자고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현후보의 승리는 유아독존적인 김영삼정권이낮잠에서 깨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했다.반민자분위기가 하루아침에 형성된 것은 아닙니다. 현후보가 1차 합동연설회에서 YS를 강도높게 비판하자 타후보 지지자들도 야유를 퍼붓기는커녕 수긍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류부본부장은 현경자후보가 합동연설회를 계기로 박철언전의원의 그늘에서완전히 벗어났다고 평가했다. 주부에서 여성정치가로의 변신에 성공했다는 것이다.
YS비판이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며 현정부가 정신차리고 국정수행의 방향타를 조정하게 하려면 현후보를 당선시켜야 한다는 점을 집중 홍보할 계획입니다. 반민자표가 많고 동정표는 일부분에 지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어요일단 중반 대세를 잡았다고 보고 있는 류부본부장은 투표율이 낮으면 불리하다고 보고 투표하고 휴가가기 운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투표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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