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타워-첨단농업지원은 외면

0...농협이 고객과 함께 환경을 보전한다는 취지로 저축신상품인 {늘푸른 통장}을 개발, 지난 1일부터 판매하자 농민들은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처사]라고 일침.농민들은 [유기농업과 수경재배등 첨단농업이 확산되면 농업 자체가 환경보전 농업이 된다]며 [그러나 농협의 첨단농업에 대한 지원은 형편없는 실정]이라고 강조.

또 [특히 첨단농업은 우루과이 라운드를 극복할 수 있는 최선의 방도로 농협이 첨단농업에 적극 참여하는 일은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농협이 중점추진해야 할 사업은 소홀히 한채 예금상품을 개발한 것은 농협이 아직도 금융사업에 치중하고 있다는 반증]이라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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