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감전사고 잇따라 포항 철강공단내

여름철을 맞아 철강공단에 감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지난20일 오후1시55분쯤 포항시 동촌동 포항제철 제3소결 전기집진기 작업장에서 집진기 청소작업을 위해 들어가던 덕산산업직원 조병호씨(34.포항시 환호동)가 집진판에 흐르던 6만V 고전압에 감전돼 숨졌다.

또 12일 오전11시15분쯤 포항시 송내동 강원산업(주) 형강부 고정핫쇼작업장에서 형강부직원 이상대씨(47.영일군 흥해읍)가 슬라이드판 전기에 감전, 숨졌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